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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8호 호남넋풀이굿(넋건지기굿) 보유자 하진순
작성자 국악원 작성일 2018-02-14 1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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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라북도 남원군 남원읍 신정리 태어나

2 부유한 유기그릇 장사꾼 아버지

3 열세 살부터 시작된 시련

4 아버지가 신이 와 사업에 실패, 남원에서 진안으로 이사

5 당사주 보는 아버지를 따라 다니다.

6 배고파 시작한 남의집살이

7 “ 아버지, 내가 남의 집이라도 갈라요. 식모살이라도 갈래요.”

8 돈이 없어 지게송장해서 어머니를 묻다.

9 20살에 스댕그릇 장사에 한복바느질까지...

10 첫 내림굿을 받다.

11 스물 둘에 결혼하다.

12 생활력 없는 남편, 의처증에 노름까지...

13 아저씨(남편) 몰래 호떡 장사, 생선장사 그리고 과일 차떼기까지

14 남편의 낫자루 공장부도와 시댁 빚잔치

15 막내 은희 낳고, 첫 이레부터 젓갈장사

16 ‘ 억울한 마음에 악담을 한 게 너무 후회가 되더라고요.’

17 ‘ 내가 죽어도 생선 장사를 해서라도 군산바닥에서 보란 듯이 살란다.’

18 남편의 애먼 소리에도 가난하고 무식은 자식들에게 안 물려주련다.

19 서른아홉에 미쳐 내림굿 받다.

20 점쟁이의 설움...

21 갈등, 갖은 구설수...‘ 그래, 내가 이럴 바엔 서울 가서 자식이라도 잘 키우자.’

22 아현동보살이 반지 팔아 시누이, 시동생 결혼시키다.

23 한푼 두푼 아껴 망나니 막내 시동생과 시댁 식구들을 챙기다.

24 ‘ 우리 애들은 마음대로 옷을 못 사 입혀도 조카들은 사 입혔어요.’

25 버스비 아껴가며 학교까지 걸어 공부한 큰아들‘ 기성’

26 공부에 대한 열정 앞에 불어 닥친 불운, 췌장암 선고

27 청운학원에서 일성 중·고등학교까지

28 학문에 대한 열정, 남부대학교 국악과에서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다다르다.

29 전라북도무형문화재 38호 호남 넋풀이굿 보유자로 지정(2007년 10월 10일)

30 문화재로 산다는 것

31 사회적 편견에 맞서다.

32 점 보러 온다고 생각 말아라. 답답하니까 상담하러 온다고 생각해라.33 왜곡 된 굿...사람 죽이는 굿은 없어요.

34 광화문에서 나라 좋으라고 나라굿 했어요.

35 무속은 단지 점만 보는 게 아니다.

36 인생은 도전이니까, 그것에 맞서라. 그리고 참아라.

37 성실하게 살면 어떠한 직업이라도 성공할 수 있다.

38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호남넋풀이굿 정기공연

39 무속인의 삶,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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