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장 유영대입니다.
도립국악원은 지방문화 기반 확충 및 국악의 종합전당 마련의 목적으로 1986년 개원하였습니다.
현재 국악 명창 ‘권삼득’의 이름을 딴 권삼득로에 본원을 비롯하여,
국악인구의 저변 확대와 전문 국악인의 후진 양성을 위해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과 2020년에 준공된 전통문화체험전수관을 두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은 한국의 전통 음악이자 연극인 판소리를 비롯하여 한국무용, 국악 관현악 등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와 전문 국악인 후진 양성을 위해 찾아가는 국악연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음악의 보존·전승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어 도민과 국악을 이어주는 창작공연, 정기 및 목요상설 국악공연, 협연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 향수권 기회 제공 및 국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은 전통예술의 본향으로서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과 폭넓은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역사적 사명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전북특별자치도 전통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21세기 선도적인 공연예술로 국악이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우리 전통 예술의 멋과 신명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장 유 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