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중에 공감 형성이 안되는 장르 중, 하나가  판소리 입니다

공연 내내 가사 전달이 거의 되지 않고

그 소리가 들려도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이러다가 판소리가 대중성을 잃지 않을까, 또는 그들만의 발표회 인가?, 라는 심히 걱정이 됩니다

얼마전, 조선팝 프로그램으로 국악을 알리고 어느 정도 대중성을 확보했는데, 아쉽습니다

무대 화면으로 그게 한자어 라도 할지라도, 표시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관객 중에 대부분, 우리 국민이라 할지라도 듣기 평가하면 거의 쓰지 못할 듯 합니다

곡 선택에 있어도 대중성이 없으니 흥과 몰입이 거의 없습니다

이는, 악기도 마찬가디 입니다

그리고, 관객의 호응을 이끌고 함께 하는 의미에서 공연자나 관객이 중간에 추임새를 하는게, 어디선가는 똥 싸는 소리를 합니다, 그것도 시도때도 없이..

추임새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공연 시작 전, 간단한 설명도 필요합니다